인력 부족 감안, 올해부터 공동 살포
올해 공급 대상은 군위읍, 의흥면, 고로면 등으로 총 면적 962ha에 3억2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8만8천995포(20㎏ 들이)를 지원한다.
또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을 감안해 올해부터 지역농협과 협력, 공동 살포를 실시한다.
군위군은 이를 위해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협, 이장, 작목반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