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19년산 콩·팥 정부보급종을 다음달 1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오는 4월 초부터 농가에 공급한다.

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과 대찬, 팥은 아라리 품종을 보급한다.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다.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가 적기다.

공급량은 대원콩 2천㎏, 대찬콩 1천㎏, 아라리팥 40㎏이다. 공급 가격은 1포당(5㎏ 들이) 콩은 2만5천510원(소독품과 미소독품 동일), 팥(미소독)은 4만3천860원이다. 미소독 종자는 농가에서 자체 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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