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개 부문서 심사 후 3명 이내 선정

▲ 대구 중구청 전경.
▲ 대구 중구청 전경.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27일까지 ‘제35회 중구 구민상’ 신청을 받는다.



구민상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한 상이다.



모두 6개 부문으로 △지역사회·경제개발 △사회봉사 △경로효행 △문화·예술·관광 △교육·과학·체육 △기타로 구분된다.



중구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명(단체포함) 이내로 최종 선정한다.



대상 주민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 기관·단체(임직원 포함)는 소속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해당 동주민센터나 구청 행정지원과(053-661-2225)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29일 ‘개청 57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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