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표준식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 최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표준식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를 개최했다.



달성군 표준식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달성군청 및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대학교수와 관광단체․업체 등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유일의 2대 관광지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 등이 있는 달성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또한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달성관광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관광인프라를 달성군 관광활성화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멋진 아이디어로 승화시켜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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