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은 10일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지원 사업비 지속성 확보를 약속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초 문을 연 대구 동구청년센터(the 꿈)가 국비 의존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당시 국회의 요구에 따라 1년마다 사업을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며 “1년마다 사업을 재평가 받아서 공모에 다시 선정돼야 한다는 것은 정책연속성이 떨어지고 실효성과 예정사업을 준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청년센터 운영지원 예산 정책을 바로 잡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청년센터 운영이 올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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