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성 예비후보
▲ 권오성 예비후보
4·15 총선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가 11일 북구 발전을 위한 오성급 공약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가 제시한 오성급 공약은 △검찰개혁의 정상화 △시장경제원칙의 경제 활성화 △명품교육도시 만들기 △첨단산업 유치 및 육성 △지역문화와 복지강화 등이다.

권예비후보의 공약은 타 후보들이 제시하는 SOC 관련 위주 공약을 탈피하여 헌법질서나 정신가치의 정립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예비후보는 특히 정신이 살아 있고 바로 서야 경제도 살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서 당선이 되면 제일 먼저 현정부의 왜곡된 검찰개혁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예비후보는 칠곡중학교, 영남고등학교, 경북대를 졸업하고 사업연수원 22기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검사생활을 마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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