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청 전경.
▲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이 12일부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PVC 카드식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

종이코팅 형태의 조종사 면허증이 PVC카드로 바뀌면서 발급 소요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줄게 된다.

PVC카드 조종사 면허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이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내장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불편이 최소화되고 조종사 면허증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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