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홍지만 전 국회의원은 11일 맞춤형 장애인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는 장애인 공동작업장 건립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장애인 공동작업장 건립 추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 교육 지원 강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건립, 장애인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외에도 교육 지원 강화, 보행환경 개선 등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장애인 복지예산의 누수를 방지해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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