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군위군수가 11일 산성면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읍·면순회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 김영만 군위군수가 11일 산성면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읍·면순회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11일 산성면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읍·면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순회간담회는 지난달 30일 고로면부터 시작됐다.

이 기간동안 김 군수는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 지역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해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해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