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소모품 교체·수리

▲ 대구 동구청 전경.
▲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2020년 장애인보조기기 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보조기기 수리지원사업을 통해 거동 불편한 장애인에게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소모품 교체 및 수리를 지원한다.



보조기기 수리지원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장애인에는 연 30만 원 이내, 일반장애인은 연 20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동구의 2개 업체와 대구시 8개 구·군에서 지정한 모든 업체에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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