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방활동은 신암4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으로 이뤄졌다.
신암4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은 동대구역 주변 여관(달방) 9개소를 찾아가 쪽방 입구에 직접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쪽방 생활인을 만나 마스크를 전달하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신암4동 김철주 동장은 “쪽방 생활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까지 꾸준하게 예방 활동을 펼쳐 바이러스 전파·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