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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미스터트롯, 정동원 남승민과 데스매치 후 본선 3차 진출...압도적 승리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궁금한 가운데 정동원이 남승민과의 대결에서 압승하며 눈물을 보였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라운드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남승민은 서로 뽑지 말자고 했던 정동원과의 약속을 깨고, 데스매치의 상대로 정동원을 지목했다. 쟁쟁한 형들과의 매치가 자신이 없었던 것. 정동원은 믿고 의지했던 남승민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농담섞인 어조로 토로했다.

남승민과 정동원 모두 나훈아 노래를 선곡해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남승민은 '사모'로 먼저 무대에 올라 깔끔한 음색 사이 감정을 깊게 녹여내 흠잡을 곳 없는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오른 정동원은 비장의 무기인 색소폰을 꺼내어 들어 능수능란한 연주를 선보이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더불어 정동원은 1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감정선을 선보이며 무대 마지막까지 감동을 더했다.

조영수가 두 10대 도전자들에게 진심 어린 심사평을 전했다. 조영수는 "어려서 하는 말이 아니라 두 친구는 단점을 적을 수가 없었다"고 극찬했다.

마스터들은 결점을 찾을 수 없는 두 사람의 무대에 쉽게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했지만 결국 정동원이 남승민을 10:1로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정동원은 자신에게 패배하고도 따스한 격려를 건네는 남승민에게 "형 몫까지 할게"라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동원 나이는 13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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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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