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코로나19(우한 폐렴)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1회용품 허용 업체는 지역 음식점, 제과점 등 8천535개소다.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허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와 함께 사업장과 이용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1회용품 한시적 허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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