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이 14일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북구을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한다.

13일 홍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내고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발이 편하고 눈이 즐거운 도시, 꿈이 흐르고 끼가 넘치는 동네로 북구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당선 된다면 북구는 ‘여당 3선’의 힘으로 거침없이 지역발전이 이뤄질 것”이라며 “21대 의정 활동은 지역의 더 나은 경제·생활·교육 여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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