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말까지 신천 둔치에서
대구 남구청이 오는 10월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 둔치에서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 센터는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4명이 근무하며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준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로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