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말까지 신천 둔치에서

▲ 대구 남구청이 오는 10월말까지 신천 둔치에서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된 자전거 수리 센터의 모습.
▲ 대구 남구청이 오는 10월말까지 신천 둔치에서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된 자전거 수리 센터의 모습.




대구 남구청이 오는 10월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 둔치에서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 센터는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4명이 근무하며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준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을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로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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