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세호 경제평론가는 오는 21일 ‘호(서로) 호(돕고) 호(좋아하는) 데이를 연다.

16일 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호호호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잠정 연기한 바 있다”며 “개소식 대신 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자주 만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가칭 ‘부자 만들기 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그동안 발표한 여러 정책들에 대한 실행방향과 의지를 수성구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 수성을 발전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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