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봄 향기 가득한 미나리와 봄동, 냉이 등 다양한 봄나물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미나리는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봄철 대표 나물로 꼽힌다.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전골이나 탕이나 삼겹살과 같은 육류와 곁들여 먹기도 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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