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동구(갑) 박성민 예비후보의 보수 회생을 위한 절박함이 담긴 호소가 계속이어지고 있다.

그는 2030 1천300만 청년들을 대신해 동대구역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이번 총선에 보수의 진심을 보여달라며 절박한 호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 예비후보는 16일 “비장한 각오로 간절한 호소를 시작한지 이틀째가 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새로운 보수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굳건히 서있습니다. 해가 지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청년의 호소를 들어주십시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정치 쇄신과 혁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계속 서있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동대구역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구 시민 여러분들께서 자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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