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푸드 의성토종마늘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수퍼푸드 의성토종마늘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푸드 의성 토종마늘 먹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자.’

최근 코로나19(우한 폐렴)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는 마늘, 특히 명품으로 알려진 ‘의성 토종마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마늘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이며,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제거한다’고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로부터 살균, 해독, 면역력 향상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마늘은 알싸한 맛의 ‘알리신’이 병균의 침투를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유황화합물질’이 몸속 균의 증식을 억제해 살균 효과도 뛰어나다.

이처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의성 토종마늘’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 장날’(http://mall.usc.go.kr)에서 믿을 수 있는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019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과 국가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받은 ‘의성 장날’ 쇼핑몰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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