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무노래'가 '놀라운 토요일' 가사 문제로 출제됐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배우 성동일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버섯주물럭 라운드에서는 지코의 '아무노래' 곡이 문제로 출제됐다.
심지어 김동현은 '아무노래' 춤까지 다 안다며 즉석에서 댄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 출제 후, 지코와 같은 그룹 피오는 "다 들었는데, 적다가 못 따라갔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출제된 문제의 정답 노랫말은 '클럽은 구미가 잘 안 당겨 / 우리 집 거실로 빨랑 모여 / 외부인은 요령껏 차단 시켜'였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 기자명 신정미
- 입력 2020.02.17 12:48
- 수정 2020.0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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