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효과 있나

사업추진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24일까지 올해 지원 대상 공모 접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16개 공동주택 및 단체를 선정해 입주민 화합축제, 체험, 강좌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올해 초 향후 사업 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단지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입주민들의 참여 및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아파트 입주민 간 공동체 문화정착과 소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지원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에는 88%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사업도 오는 24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다.

참여 경력이 있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었던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이 참신한 사업을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처음 참여하는 공동주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자부담 의무비율을 참여 횟수에 따라 차등화해 가점을 추가 부여하고 선정기준도 구체화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1천만 원 이내, 관련단체는 2천만 원 이내로 최대 3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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