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 2명 음성 나와…이외 접촉자 13명 검사 중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이 환자 가족 2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18일 대구시 따르면 가족 2명 외에 확진자의 직장동료 4명, 지인 4명, 택시기사 5명 등 나머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지역 한국인 61세 여성으로 국내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