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
▲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가 19일 경제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위한 기업유치와 빅데이터를 기반한 IoT 개발자 양성 등 창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가출연 연구기관 지역조직 유치, 생산성 향상시설과 안전시설 투자 세제혜택 확대, 구미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설립, 국가수출촉진지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예비후보는 “다른 곳에서 추진해 본 적이 없는 정책만이 구미를 변화·발전시킬 수 있다”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미래를 제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구미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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