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부친이 이종현에 호감을 보였다.
2019년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 이종현 커플은 숙행 아버지를 뵈러 갔다.
숙행 이종현 커플이 숙행 부친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숙행 부친은 이종현을 보고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고 말했고, 딸 숙행에게는 “너 이런 옷도 있었냐”고 물으며 어색해 했다. 숙행은 “예쁘게 입었어”라고 답했다.
또 이종현은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며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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