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종현 연애의 맛 시즌2, 숙행父 이종현에 "인상이 좋다" 호감 표현

발행일 2020-02-20 13:55:1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숙행 부친이 이종현에 호감을 보였다.

2019년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숙행 이종현 커플은 숙행 아버지를 뵈러 갔다.

숙행 이종현 커플이 숙행 부친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숙행 부친은 이종현을 보고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고 말했고, 딸 숙행에게는 “너 이런 옷도 있었냐”고 물으며 어색해 했다. 숙행은 “예쁘게 입었어”라고 답했다.

또 이종현은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며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숙행 아버지는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더 봤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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