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문경보건소는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저염 건강요리실습과 유산소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오는 4월까지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경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