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또다시 50명이 늘어나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21일 오전 대구시는 브리핑을 통해 20일 오후 6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50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84명이다.



추가 확진자 역시 대부분 신천지 교인이거나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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