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이유리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이유리가 44차원 레시피를 공개한다.
21일(금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메뉴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그 중에서도 '44차원' 이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장하듯 멘보샤를 대량으로 만들고, 마른 오징어로 찌개를 끓이는 등 신박한 레시피를 쏟아낸 이유리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도 이유리는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44차원 레시피들을 쏟아낼 전망이다.
집에 혼자 있던 이유리는 주방에서 와플 기계를 꺼냈다. 이유리가 꿀 호떡, 기장 떡 등을 와플 기계에 넣자 마치 그릇처럼 구워졌다. 이유리는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샐러드 등을 올려서 특별한 비주얼의 메뉴를 완성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VCR 속 이유리의 반응을 보고 점차 호기심을 보였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청국장, 아이스크림과 참기름의 예상외의 조합이 맛있었던 것. 이를 보던 이정현도 "의외로 맛있을 것 같다"며 궁금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나이 41세이며 남편은 띠동갑 연상이며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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