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또다시 55명 추가됐다.

22일 오후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자료에 따라 22일 오전 9시 대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은 추가 확진자가 5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209명이다.

추가 확진자 역시 대부분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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