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모습.
▲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모습.


경북도는 24일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8명이 추가돼 오전 6시 현재 1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관련 확진자가 111명,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31명, 성지순례자 관련 27명, 기타 16명이다.



경북에서는 또 동국대경주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중이던 대남병원 확진자가 사망해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청도 109명, 경산 22명, 의성 19명, 영천 7명, 안동 6명, 문경 3명, 경주 2명, 구미 2명, 군위 2명, 김천 1명, 영주 1명, 영덕 1명, 영천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