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박형수(영양, 영덕, 봉화, 울진) 예비후보
▲ 미래통합당 박형수(영양, 영덕, 봉화, 울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박형수(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는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기로 하고, 4개 군 지자들과 함께 ‘박형수 SNS서포터즈’를 지난 22일 결성했다.

박 후보 캠프는 최근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유권자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지율 확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 같이 결정하고, 선거사무소에서 ‘박형수 SNS서포터즈’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는 4개 군 30명 지지자가 참석해 통상 SNS로 일컬어지는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등 온라인 사회적관계망을 통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코로나19’ 방지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박형수 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불안감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며 “젊고 개혁적인 이미지와 온라인 홍보는 맥을 같이하는 만큼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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