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2020시즌 1차 유니폼.
▲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2020시즌 1차 유니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 1차 유니폼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하여 공개한 이번 유니폼은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다.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1차 프리오더는 25일부터 오는 3월9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과 마킹 방식(전사 프린트)로 홈, 원정, GK홈, GK원정 유니폼을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6만 원이며, 리그패치 추가 시 1만2천 원이 추가된다. 원하는 선수 및 등번호로 마킹이 가능하여 나만의 유니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킹 옵션은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폼은 주문 접수 완료 후 제작 기간 3주가 소요되며 순차적 배송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온라인마켓 충성마트(http://www.sangjufcshop.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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