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이유리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유리가 철판 요리에 도전한다.

28일(금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주제 '달걀'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 중 이유리는 지난 번 중식에 이어, 철판 요리에 도전하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이번에 이유리가 선택한 것은 ‘철판 요리’다. 불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에 이유리는 자신이 사용할 달걀 한 판을 들고 철판 요리의 고수를 찾아갔다고 한다.

먼저 고수의 화려한 철판 요리 쇼가 시작됐다. 눈 앞에서 이를 본 이유리는 물개 박수, 소름, 경악까지 3단 리액션을 보였다고. 이유리의 44차원 리액션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했다고. 그러나 이유리의 활약은 리액션에서 멈추지 않았다.

철판 앞에 선 이유리는 달걀을 공중에서 깨는 기술에 도전했다. 몇 차례 실패 끝에 성공해낸 이유리는 급기야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불쇼’까지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전문가가 함께 있기에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예상하지 못했던 이유리의 반응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과연 열정 만수르 이유리는 철판 요리 불쇼에 성공했을까.

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나이 41세이며 이유리 남편 조계현은 띠동갑 연상이며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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