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집합교육 못가는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대상자

경부곧가 28일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공무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 100명을 추가로 업무에 투입했다.

이날 투입된 공무원들은 이번 사태로 집합교육을 받지 못하는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대상자들이다.

투입된 곳은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차려진 도청 23명, 그리고 시군에 77명이다.

앞서 전주시청에서는 코로나19 담당 공무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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