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자체 코로나19 자체 조사…직원 1명 확진, 직원 600명 자택 대기 조치

청도 귀뚜라미보일러공장이 다음달 1일까지 폐쇄된다.

경북도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청도공장은 지난 20일 이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회사 차원에서 자체 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한 결과 지난 26일 직원 1명이 확진돼 지난 27일부터 3월1일까지 공장을 전면 폐쇄했다.

직원 600명은 자택대기를 조치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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