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2일(예정)까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옆 학산공영주차장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2일(예정)까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옆 학산공영주차장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12일(예정)까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옆 학산공영주차장에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 등 37명이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진료소를 이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진료, 검체 채취까지 모든 것이 차량 안에서 이뤄진다. 검사시간은 5∼10분으로 종전(1시간30분)보다 대폭 단축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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