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신세계백화점
▲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4일 오후 4시 조기 폐점하고, 5일 전관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4일 백화점 측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3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 사실을 통보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구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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