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7일 경북 영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영천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이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회돼 7일 오전 구급차로 이동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사망자에 대해 기저질환으로 심장질환과 노졸중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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