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도 부실대응 논란.

▲ 코호트 격리된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 전경.
▲ 코호트 격리된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 전경.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마음 아파트에서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이나 발생해 7일 오전 국내 처음으로 아파트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확인 결과 아파트 거주자 142명 중 94명이 신천지 신도로 밝혀져 부실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이날 코호트 격리가 시작된 한마음 아파트.





▲ 출입이 통제된 아파트 입구. 아파트 단지내에는 대구종합복지회관과 유치원이 있다.
▲ 출입이 통제된 아파트 입구. 아파트 단지내에는 대구종합복지회관과 유치원이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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