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0시20분께 김천시 농소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오전 2시께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200여㎡가 탔고 어미돼지 50여 마리,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타 죽어 6천4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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