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의 전투 시작한 육군.

발행일 2020-03-08 17:58:2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에 투입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8일 오후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부대인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가 제독차량과 특수 장비를 동원해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서 방역 지원을 하고 있다. 배치된 제독차량 KM9은 1천900리터의 소독약이 탑재된다. 방역에는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가 쓰였다.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는 과산화수소액을 플라스마 상태의 활성화 이온으로 생성해 탄저균과 메르스, 에볼라, 코로나19 원인균 등을 제거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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