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화북면 박철호 동천수 대표가 지난 7일 상주시 화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상주시 화북면 박철호 동천수 대표가 지난 7일 상주시 화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물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수 생산 전문기업인 상주시 화북면 ‘동천수’(대표 박철호)에서 지난 7일 상주시 화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스크, 손 세정제, 생수 등 코로나19 대응 물품(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천수’는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일 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더불어 함께 성장이라는 비전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직원들의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 학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철호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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