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교육청 직원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라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직속기관과 일선 학교 소속 교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금은 경북도내 학생들에게 마스크,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