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과 CTS N 최현탁 사장이 참석해 대기총 장영일 대표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장영일 대표회장은 “대구·경북지역에는 자체 교회건물 없이 상가 등을 임대한 미자립 교회가 많다”면서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 같은 성금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CTS기독교TV 고장원 사장은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은 예수님 이웃사랑 정신이다. 대구·경북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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