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전경.
▲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예비창업 수요 감소와 민간투자 위축 해소를 위해 ‘신보형 혁신창업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이용기업이 24시간 민간투자자에게 비대면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어 창업 기업의 성장자금 조달이 용이하다.



신보는 혁신창업 플랫폼을 통해 △민간투자 매칭(U-CONNECT) △온라인 공모(Apply Now) △우수기업 벤치마킹(Startup Milestone) △스타트업 빅데이터 분석(Startup Big Data)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비대면 보증상품 운용,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등의 서비스 항목을 추가해 2단계 플랫폼으로 확대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보 전용사이트(http://www.kodit.co.kr/startu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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