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단체․기업 및 광주여성단체 코로나19 후원금 기탁 이어져

▲ 지역 여성기업 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한교 대구시 복지정책관, 최경옥 이레아이맘대구지사 대표, 오무선 대구미래인여성 대표.
▲ 지역 여성기업 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한교 대구시 복지정책관, 최경옥 이레아이맘대구지사 대표, 오무선 대구미래인여성 대표.


코로나19 극복에 대구의 여성단체와 기업, 달빛동맹을 맺은 광주여성단체 등이 힘을 보탰다.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대구미래인여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3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했다.



이레아이맘 대구지사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뜻깊은 곳에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4년부터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달빛동맹 교류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의료용 방호복 구입을 위한 기부금 400만 원과 자체모금한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