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성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8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성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8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성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에 따르면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300만 원), 356복합지구(150만 원), 354-D(강남)지구(2천500만 원)의 성금과 대구지구에서 모금액을 포함해 총 8천110만 원을 기부했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는 지난달 초 생수 8천64병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국라이온스협회는 향후 대구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 추가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성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는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라이온스 모토 아래 이번 코로나 19 사태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는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행복’이란 기치 아래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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