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OP 100은 독일의 글로벌 시장통계조사그룹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한 결과다. 뉴스위크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의료 수준이 높은 20개 국가에서 각각 TOP 100 병원을 조사해 발표한 것이다.
우리나라 Top 100에 아산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안동성소병원과 포항성모병원이 포함됐다.
한편 뉴스위크 TOP 100 병원은 지난해 9~11월 3개월간 국가별 의료인 50%, 외국인 5% 등 총 55%의 의료전문가 추천과 환자만족도 조사 결과(15%), 의료성과지표(3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온 결과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