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 추가 발생…퇴원도16명…총 99명으로 늘어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8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때(1천83명)보다 5명이 늘어난 것이다. 퇴원자는 16명이 나와 총 9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 등이다.
사례별로는 봉화 푸른요양원 2명이 추가돼 58명, 조사중인 사례는 3명이 추가돼 352명이다.
도내 확진자 입원 현황은 △포항의료원 145명 △김천의료원 177명 △안동의료원 122명 △동국대경주병원 17명 △상주적십자병원 5명 △안동병원 1명이다.
타시도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23명 △서울서남병원 10명 △국립중앙의료원 10명 등 39개 병원에 96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는 382명이 입소했다. 배정중인 확진자는 26명,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515명 △청도 141명 △봉화 60명 △구미 56명 △칠곡 47명 △안동 47명 △포항 47명 △의성 41명 △영천 36명 △성주 18명 △경주 17명 △김천 16명 △상주 15명 △군위 6명 △고령 7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4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