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 추가 발생…퇴원도16명…총 99명으로 늘어

▲ 경북도가 13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한 도내 코로나19 추가 발생과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13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한 도내 코로나19 추가 발생과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8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때(1천83명)보다 5명이 늘어난 것이다. 퇴원자는 16명이 나와 총 9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2명 △청도 1명 △봉화 2명 등이다.

사례별로는 봉화 푸른요양원 2명이 추가돼 58명, 조사중인 사례는 3명이 추가돼 352명이다.

도내 확진자 입원 현황은 △포항의료원 145명 △김천의료원 177명 △안동의료원 122명 △동국대경주병원 17명 △상주적십자병원 5명 △안동병원 1명이다.

타시도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23명 △서울서남병원 10명 △국립중앙의료원 10명 등 39개 병원에 96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는 382명이 입소했다. 배정중인 확진자는 26명,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다. ,



이로써 시군별 누계 확진자는 △경산 515명 △청도 141명 △봉화 60명 △구미 56명 △칠곡 47명 △안동 47명 △포항 47명 △의성 41명 △영천 36명 △성주 18명 △경주 17명 △김천 16명 △상주 15명 △군위 6명 △고령 7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4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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