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선
▲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을 이인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대구여성경제인회,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경제단체 주요 회원들은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하반기에 다가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기업과 소통하면서 국가예산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성구 현장경제 실정을 잘 모르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 예비후보는 30년 현장경제를 누빈 검증된 전문가이자 수성구을에 오래 살면서 누구보다도 수성구를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 교육정책자문위원단도 이날 “이 예비후보는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이면서도 교육자와 과학자로서 지역과 국가의 교육·과학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 예비후보 경제정책자문단과 청년경제살리기 자문위원단도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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