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산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정부와 소통으로 지역 현안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4차 산업시대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을 위해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경산시가 경제와 교육이 아우러진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 국정경험이 풍부한 윤두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문재인 정권 심판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윤두현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경산시가 청년 정치지망생의 정치시험 무대가 돼 또다시 4년을 허비하게 된다면 지역경제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며 “지역출신으로 언론인, 청와대 홍보수석 등을 거치면서 쌓은 중앙부처와 네트워크를 고루 갖춘 윤두현 예비후보가 최고 적임자로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 공천은 윤두현(58)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조지연(33)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간 경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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